Won, Ae-Kyung 원애경 展
전시 기간 2011.6.23 목요일 - 7.2 토요일
전시 소개 ● 전시 소개 박영덕 화랑은 원초적 원형(natal form)의 생명이미지를 현대미술로 표현하는 작가 원애경의 전시를 6월 23일(목) – 7월2일(토)까지 갖는다. 이번 전시는 심리적 표상(表象)과 '생명주의'를 표현했던 '재생성 Regeneration' 연작을 통하여 회화와 유리(입체) 작업을 새롭게 표현한 그의 신작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 Regeneration 그의 회화에서 형상으로 드러나는 개체의 모습은 살아 움직이고, 호흡하는 것처럼 보이고 있는데, 자연의 질서와 환영이 갖는 신비로움이 표현 속에 느껴지고 있다. 이는 개인적 감성과 정서를 바탕으로 주제와 연결시키고 있다. 원애경의 작품은 환상이나 상상의 비현실적 자연세계로 이미지의 심리학적 해석이다. 그의 회화는 대상의 구체화보다 감각적 서술로 보이지 않는 호흡하는 생명체와 힘을 표현하고 있으며, 생명주의를 바탕으로 움직임과 촉각적 표현이 강조된다. 이번 '재생성' 연작은 섬세한 그의 감성과 상징적 언어로써 인간의 삶 속에서 표출된 근본적인 존재의 의문을 그의 사유에서 의미를 갖고자 한다. 근작에서 보여지고 있는 꽃잎을 연상시키는 풍만한 형태는 생명체의 부유하는 힘을 느낄 수 있다. 어딘가 모르게 탐스러운 힘, 은은한 조화가 돋보이는 자유로운 선과 색 안에서 동양의 감성적 정서의 표현과 함께 미묘하고 독특한 조형미를 이번 전시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 원애경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동대학원과 성신여대 조형대학원, 뉴욕의 프랫 인스티튜트 미술대학을 졸업하였다. 1989년부터 꾸준한 국내외 작품활동과 함께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